20140402

2014.04.01.

#1

처음엔 어설픈 것이 싫고 실수가 창피했다.
시간이 흘러 어느새 수를 보는 것이 늘어난다.
분명 처음보다 괜찮아졌고 실수가 줄어간다.

그래서 처음 그때 그 감정으로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은데
그 시간이 흐른만큼 많은 것을 흘려보냈나보다.

두근거림도 예전만하지 못하고
슬픔도 잘 참을 수 있게 되어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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