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
1월이 좋은 점은
12월처럼 끝이라는 느낌보다 시작이라는 느낌에 가깝고
그렇지만 딱히 또 시작은 아니기에
한 겨울처럼 차분하게 생각하고 시작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.
12월의 눈은 설레지만
왠지 1월의 눈은 맑고 평온하지 않나
연말의 초조함이나 미련같은 마음도 사라지고
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.
#2
결국 모든 것은 허상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대해서 생각과
차라리 정말 허상이라면 어짜피 허상이니까 재밌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의 충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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